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와 마리 (문단 편집) === 어쩔 수가 없잖아 === [include(틀:스포일러)] ||<-11> '''{{{#ffffff 역전재판 시리즈 범인들[br](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 || [[역전의 표적]] || → || '''[[옥중의 역전]]''' || → || [[이어받은 역전]][br](가스 살포 사건) || || '''[[나이토 마노스케|???]]''' || → || '''미와 마리''' || → || '''[[오야시키 츠카사|???]]''' || 료켄을 두려워한 나머지 료켄과 통신 체스를 두고있던 [[나이토 마노스케]]를 자신을 암살하기 위해 심어둔 그의 수하라고 의심하게 됐고 결국 살해했다. 범행에는 [[야마노 호시오]]도 협력했다. 나이토 살해 후에 료켄을 다른 형무소로 보내버리려고 자신의 범행을 료켄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했는데 [[미츠루기 레이지]]가 진상을 밝혀서 실패한다. 평소 료켄에게 협박당하던 미와 마리는 형무소 내 반입이 금지 된 조각칼이나 운동 기구 등을 그에게 몰래 반입해주고 있었다. [[호인보 료켄]]이 요구하는 물건을 향수를 뿌려서 형무소 내 안뜰 우물에 몰래 던져두면 료켄이 기르던 애완견 쿠로가 땅굴을 통해 물건을 물고 와 그에게 넘겨주는 식으로 밀거래를 하고 있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 불안감이 가중된 나머지 우물을 이용한 트릭을 생각해낸다. 우선 나이토를 칼로 찌르기 전에 [[야마노 호시오]]를 시켜 배전실의 전원을 내려, 형무소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와 안뜰을 가로막고 있던 고압 전류가 흐르는 철조망을 꺼 놓았다. 다음으로 나이토를 살해한 뒤 시체를 안뜰로 옮겨 [[사루시로 소타]]가 동물쇼 진행을 위해 우물에 설치해놓은 장치에 몰래 숨긴다. 장치에 사용되던 무거운 추를 떼어내고 대신 시체를 묶어놓는데 동물쇼가 진행되는 동안 장치가 작동해서 나이토의 시체가 우물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이때 떨어진 충격으로 시체에 타박상이 생긴다. 그 시체를 애완견 쿠로가 밀수품으로 착각하여 료켄에게 물어다 준다.[* 애완견 쿠로가 시체를 물고 온 걸 알아챈 료켄은 자신이 의심받을 거라 생각해 쿠로에게 시체를 다른 장소로 옮기도록 지시했다.] 시체를 처리하는 사이 [[호인보 료켄]]을 범인으로 몰기 위한 또 하나의 공작을 준비하는데 그가 가진 조각칼에 과거 료켄이 암살을 위해 사용했던 방울을 매달고 조각칼 끝에 피를 묻혀둠으로써 마치 료켄이 애완견 쿠로를 시켜 나이토를 암살한 것처럼 사건을 조작했다. 범행에 사용한 칼을 악어 입 속에 던져놓음으로써 흉기를 인멸한 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으나 수사 도중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힌 오리나카 슈지의 증언과 감시카메라 기록의 공백[* 감시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하던 중 몇 시간의 공백이 생기는데 후에 미츠루기가 미와 마리를 의심하는 근거 중 하나가 되었다.]등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면서 범행이 입증되고 만다. 입고 있는 코트는 여러 마리의 살아 있는 [[여우]]가 엉겨붙어 있는 것이었으며, 그녀의 범행이 입증되었을 때 엄청나게 시끄러운 식사 시간 벨이 울리며 여우들이 전부 도망가버린다. 헌데 이렇게 도망간 코트 아래 입고 있던 옷이 죄수복. 즉, 이 여자는 소장 노릇할 때도 죄수복 위에다가 여우들을 두르는 기괴한 패션을 하고 있었다는 소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